영등포 문화의 집 학생분들이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통일체험연수에 참가하였습니다.
이번 연수는 미래센터가 올해 준비한 새로운 단위 프로그램인 '리멤버 :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'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진행한 의미있는 연수였습니다.
'리멤버' 프로그램은 북한의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방탈출 게임 형식으로, 프로그램 특성 상 사진을 많이 올리지 못하는 아쉬운 점이 있지만요!
제가 시연 때 직접 해봤는데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!!
센터에 오셔서 꼭 해보시고 북한인권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