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화를 담은 용기는 38선으로부터 솟아 오릅니다. 하늘을 향하여 위로 열리며 촉가에 대응하여 소리를 듣고 소리를 발산합니다
용기의 바닥에 찬 수면은 거울이 되어, 관람객을 비추기도 하고, 위로 우주적 신비를 반사하며 겹치기도 합니다
용기의 공학적 디자인은 오스트리아 gbd의 유겐 슐러와 협업했습니다
02
빛과 비움의 조화
#센터명소
평화를 담은 용기는 공간적 경계와 테두리로부터 물질과 빛의 아름다움을 찾습니다
비움이 채우는 용기들은 인간의 상상력을 담으며 서사를 자극하며 보는이에게 영감을 제공합니다.
03
평화의 메시지, 용기에 새겨지다
#센터명소
평화를 담은 용기에 새겨진 시는 시인 최돈미의 시집 'DMZ 식민지'에 실린 시 '하늘 유추 입니다'
이 시는 미국 세인트루이스 하늘을 지나가는 철새를 보고 영감을 받았습니다.
04
DMZ에서 베를린까지
#센터명소
시인이자 번역가인 최돈미의 작품은 'DMZ 식민지','거의 전쟁','
아침 뉴스는 흥미롭다'가 있으며 그녀는 베를린 예술가 펠로우쉽을 수상하였습니다. 그려는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.
05
철학이 빚는 공간
#센터명소
어반토폴로지는 '평화를 담는 용기'의 시작과 조율에 주된 역할을 하였습니다.
건축가 김태영과 김현준이 서울에서 설립한 이것은 건축과 도시에서 위상적 관점을 탐구하는 디자인-리서치 입니다.